주식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증권사별 총정리

오늘은 증권사별 주식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많은 공모주 청약을 다양한 증권사에서 주관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증권사마다 계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마다 계좌개설을 위해 필요한 앱이나 방식이 약간씩 차이가 있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죠.

증권사별 계좌개설 방법을 한번에 알아보자

사실 증권사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은 대부분이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인터페이스나 화면구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다르게 느껴지지만 큰 흐름은 유사하죠. 그렇기 때문에 먼저 전반적인 증권사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 큰 흐름을 알아보고, 개별 증권사별로 어떤 방식으로 개설이 가능한지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 계좌개설 과정'

비대면 계좌개설 진행은 대다수 증권사가 유사한 과정을 거쳐서 본인인증과 정보입력을 하고 계좌를 개설해줍니다. 그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계좌개설자 동일 명의 타금융계좌, 스마트폰

위의 준비물은 계좌개설 중에 본인인증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로 개설을 진행하기 전에 준비해줍니다.

• 프로세스

: 대부분 아래와 같이 9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계좌개설이 이루어지며 일부 순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큰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1. 계좌개설 앱 혹은 웹페이지 접속

2. 개설을 원하는 계좌의 종류 선택 (주식계좌, CMA 계좌, 연금계좌 등)

3. 본인인증 (휴대폰 인증 및 신분증 인증)

4. 약관 설명 및 동의 과정

5. 개인정보 입력 (주소, 직업, 연락처 등)

6. 주식계좌 관련 정보 입력 (계좌 목적, 계좌 비밀번호 등)

7. 투자성향 설문 (투자성향 판단 및 상품 추천 여부 등)

8. 타금융계좌를 이용한 본인인증

9. 계좌개설 완료

 

 

'증권사별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이제 증권사별로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 다양한 공모주 청약 주관을 진행하는 증권사와 인기 증권사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용 전용 앱(미래에셋증권 m.ALL)을 이용하시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웹에서 진행하는 방식 두 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참조 : 미래에셋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2.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MTS앱(삼성증권 m POP)이나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모두 비대면 계좌개설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참조 :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3.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앱 MTS를 통해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에서 진행하셔도 앱으로 연결이 진행됩니다.
(참조 :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증권사 로고 모음

 

4.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투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페이지에서도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MTS 앱에서도 가능합니다. MTS 앱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하나원큐프로' 앱의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참조 :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5. KB증권

KB증권은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MTS 앱(마블)과 계좌개설 사이트를 통해서 계좌의 개설이 가능합니다. 편하신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조 :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6.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른 증권사들과 다르게 앱으로만 비대면 계좌의 개설이 가능하며 이 앱은 MTS와 별개의 앱입니다. 명칭은 '키움증권 계좌개설'앱으로 주식거래는 안 되고 계좌개설만 가능한 앱입니다.
(참조 :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7.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도 좀 특이한데, NH투자증권은 앱의 버전이 두 가지로 '나무'와 '큐브'가 있는데 구성이나 사용은 동일하나 수수료 등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나무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조 :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

 

 

지금까지 증권사별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증권사 계좌는 많을수록 공모주 청약 등에서 유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틈틈이 개설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