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주식 시가총액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 증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경우 한 종목의 시가총액이 한 국가의 증시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이죠. 실제로 우리나라 증시의 시가총액을 더한 규모 역시 애플의 시가총액과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에서 오는 안정감이 있으며, 전세계의 다양한 주주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내외부 상황으로 인한 주가의 충격이 덜한 편이죠. 이러한 이유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국 증시에 투자를 하시기도 하죠.
'미국 주식 시가총액 순위'
미국 증시는 오늘을 기준으로 다우존스가 35,031포인트, 나스닥이 15,286포인트, S&P 500이 4,514포인트입니다. 미국증시 전체의 시가총액은 39조 9210억달러 수준이죠.
전세계 증시 시가총액의 60%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2021년 미국 주식 시가총액 상위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부터 50위까지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환율기준 9/9일자 환율 1,168.8원/$ 기준)
1위. 애플 : 2,992조 1,810억원
2위. 마이크로소프트 : 2,632조 8,051억원
3위. 아마존 닷컴 : 2,083조 6,272억원
4위. 페이스북 Class A : 1,242조 3,154억원
5위. 알파벳 Class A : 1,162조 3,634억원
6위. 알파벳 Class C : 1,082조 6,756억원
7위. 테슬라 : 870조 9,819억원
8위. 타이완 반도체 매뉴팩처링 ADR :
9위. 엔비디아 : 651조 7,403억원
10위. 비자 Class A : 568조 6,003억원
11위. 제이피모간체이스 : 552조 7,176억원
12위.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ADR : 541조 5,117억원
13위. 존슨앤드존슨 : 528조 951억원
14위. 월마트 : 480조 3,132억원
15위.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457조 6,370억원
16위.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 : 432조 580억원
17위. 프록터 & 갬블 : 410조 3,357억원
18위. ASML 홀딩 NV ADR : 410조 2,990억원
19위. 뱅크오브아메리카 : 401조 165억원
20위. 홈디포 : 408조 9,350억원
21위. 마스터카드 : 404조 8,001억원
22위. 월트 디즈니 : 393조 1,649억원
23위. 페이팔 홀딩스 : 391조 1,252억원
24위. 어도비 시스템즈 : 368조 7,229억원
25위. 컴캐스트 Class A : 322조 1,232억원
26위. 넷플릭스 : 313조 305억원
27위.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A : 306조 5,284억원
28위. 화이자 : 304조 8,367억원
29위. 세일즈포스닷컴 : 300조 5,557억원
30위. 나이키 Class B : 297조 4,929억원
31위. 토요타자동차 ADR : 294조 1,617억원
32위. 오라클 : 292조 164억원
33위. 시스코 시스템즈 : 288조 5,868억원
34위. 일라이 릴리 : 284조 9,730억원
35위. 코카콜라 : 284조 7,025억원
36위. 다나허 : 275조 8,266억원
37위. 엑슨 모빌 : 267조 5,411억원
38위. 애보트 래버러토리 : 267조 4,669억원
39위.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 : 265조 7,531억원
40위. 액센추어 PLC Class A : 265조 1,292억원
41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 263조 3,784억원
42위. 인텔 : 253조 6,281억원
43위. 펩시코 : 252조 7,781억원
44위. 브로드컴 : 236조 6,963억원
45위. 코스트코 홀세일 : 240조 2,521억원
46위. AT&T : 230조 4,072억원
47위. 노바티스 AG ADR : 229조 126억원
48위. 애브비 : 228조 238억원
49위. 머크 : 223조 417억원
50위. 쇼피파이 Class A : 215조 5,731억원
미국 증시 시가총액 최상위종목들을 보면 애플을 비롯해서 IT 종목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극 상위층에는 대부분 나스닥 종목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이후로는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순위와 시가총액에서 알 수 있는 점은 미국 주식시장은 뉴욕거래소와 나스닥 종목들 간에 큰 차이가 없이 고르게 섞여있다는 것이죠. 확실히 세계적인 주식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업종과 산업의 종목들이 1위부터 50위까지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50위인 기업 쇼피파이조차도 시가총액이 국내 시가총액 2위인 하이닉스의 3배에 달하니 엄청나게 탄탄한 시장임을 알 수 있죠. 참고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55조원 수준으로 미국 증시에 있었다면 16위 정도에 랭크될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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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1년 미국 주식 시가총액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미국증시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규모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좋은 시장이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흐름을 지속해주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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