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부자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한국 부자 순위 1위 변동이 계속해서 생기면서 이슈가 되고 있죠. 대부분의 국내 부자들은 자산을 주식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주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카카오의 주가 상승으로 잠시동안이지만 김범수 의장이 부자순위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한 이슈로 카카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자 다시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1위를 기록했죠. 그럼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국내 부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부자 순위'
국내 부자 순위는 상위권은 최근 발표된 블룸버그 부자 순위를 참고하였고 이후로는 포브스의 올해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내용은 순서대로 순위, 이름, 지위, 자산규모입니다.
1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13조 1000억원
2위. 김범수 (카카오 의장) : 12조 5000억원
3위.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 11조 9000억원
4위.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 : 7조 7000억원
5위. 김정주 (넥슨 창업자) : 7조 2000억원
6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 : 7조원
7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 6조 5700억원
8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 5조 3000억원
9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 4조 8400억원
10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4조 3800억원
1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 4조 2600억원
12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 4조 1500억원
13위. 최태원 (SK그룹 회장) : 3조 8000억원
14위. 방시혁 (하이브 의장) : 3조 6900억원
15위. 이해진 (네이버 GIO) : 3조 1100억원
16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 3조원
17위. 방준혁 (넷마블 의장) : 2조 8800억원
18위. 김창수 (F&F 대표이사) : 2조 8800억원
19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 2조 7600억원
20위. 구광모 (LG그룹 회장) : 2조 6500억원
21위.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 2조 2300억원
22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 2조 1200억웤
23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 2조원
24위. 이준호 (NHN 회장) : 1조 8900억원
25위. 구본식 (LT그룹 회장) : 1조 8400억원
26위. 구본준 (LX그룹 회장) : 1조 7800억원
27위. 김준기 (DB그룹 명예회장) : 1조 7600억원
28위.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 : 1조 7200억원
29위.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 1조 6900억원
30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 1조 6700억원
31위. 구본준 (희성그룹 회장) : 1조 6600억원
32위. 허재명 (전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 : 1조 6100억원
33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 1억 5900억원
34위.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 1조 5100억원
35위.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 1조 5000억원
36위. 이재현 (CJ그룹 회장) : 1조 4900억원
37위. 홍석조 (BGF그룹 회장) : 1조 3900억원
38위.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 1조 3700억원
39위.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 : 1조 3500억원
40위.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 1조 3400억원
41위.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 1조 3100억원
42위. 김정웅 (GP클럽 대표이사) : 1조 2800억원
43위.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 1조 2600억원
44위. 신동국 (한미약품 대주주) : 1조 1700억원
45위.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 : 1조 1100억원
46위.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 1조 1080억원
47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 1조 1000억원
48위.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 1조 60억원
49위. 이상록 (전 카버코리아 회장) : 1조 50억원
1위는 국내 최대 그룹인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파죽지세로 잠시동안 김범수 의장이 1위를 차지한 시기가 있었지만 결국 다시 이재용 부회장에게 밀려났습니다.
2위는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입니다. 카카오의 주가에 따라서 계속해서 순위가 변동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카카오 향방에 따라서 순위가 더 변동될 수 있습니다. 3위는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입니다. 셀트리온 역시 안정적인 주가를 유지하면서 서정진 회장은 항상 상위권에서 순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4위는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재산을 일부 상속받으면서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5위는 넥슨의 김정주 창업자입니다. 넥슨은 국내가 아닌 일본 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 해당 지분의 가치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6위는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CVO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에서 흥행한 크로스파이어 게임으로 인해 굉장히 큰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죠. 7위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회장을 지냈던 정몽구 명예회장입니다. 그룹사 기업들의 지분가치로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위는 호텔신라의 이부진 대표이사입니다. 호텔신라와 기타 주식들의 가치로 인해 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9위는 이어서 삼성복지재단의 이서현 이사장입니다. 무려 삼성가에서만 10위권 내에 4명의 인물이 이름을 올리고 있죠.
10위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정의선 회장입니다. 최근에 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지배구조를 개편하기 위한 액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연관 포스팅
1. 2021년 세계 부자 순위
2. 2020년 국내 부자 순위
지금까지 국내 부자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부자순위는 주식의 가치가 변동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상위권이라도 꽤나 변동이 있는 편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꾸준히 확인을 해보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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